[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긴자(Ginza) 데이트"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일본 도쿄 중심가 긴자에서 추성훈과 그의 모친 옆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특히 할머니보다 더 큰 키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