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행정안전부의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5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순번대기시스템 비치,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보조기구 설치, 민원창구 안전유리 설치 등이 평가에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군은 지난 201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처음 지정된 이래 오는 2027년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보은군 내북애향동지회, 이승칠 지사 추모
충북 보은군 내북애향동지회는 10일 이승칠 지사 추모제를 거행했다.
보은 출생인 이 지사는 1912년 일왕의 죽음으로 상복 입기를 강요당하자 유서를 남기고 내북면 봉황대에서 투신해 순국했다.
정부는 이 지사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순번대기시스템 비치,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보조기구 설치, 민원창구 안전유리 설치 등이 평가에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군은 지난 201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처음 지정된 이래 오는 2027년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보은군 내북애향동지회, 이승칠 지사 추모
충북 보은군 내북애향동지회는 10일 이승칠 지사 추모제를 거행했다.
보은 출생인 이 지사는 1912년 일왕의 죽음으로 상복 입기를 강요당하자 유서를 남기고 내북면 봉황대에서 투신해 순국했다.
정부는 이 지사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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