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탈출한 20개 국적의 2000여명에게 귀국 주선
대부분 귀국하고 일부는 항공편 마련 위해 대기 중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키프로스 정부는 레바논에 의약품을 비롯한 생필품등 구호품을 긴급 지원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정부의 콘스탄티노스 레팀비오티스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는 레바논이 보낸 긴급구호 요청안을 보건부가 그 동안 심의한 결과 "인도주의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의약품 지원과 소비재 품목들의 제공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뿐 아니라 키프로스 정부는 팔레스타인 인들을 위한 특별 추가 재정지원도 승인했다고 그는 말했다.
키프로스 정부는 그 동안 레바논에서 철수한 20개 국의 피난민 2000명에 대해서도 키프로스를 통해 귀국하도록 지원을 했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그 들 대부분은 이미 키프로스에서 각자의 출신국으로 출발했으며 남은 사람들은 키프로스 당국의 귀국 비행기편이 마련될 때까지 정부가 숙식을 해결해주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는 레바논이 보낸 긴급구호 요청안을 보건부가 그 동안 심의한 결과 "인도주의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의약품 지원과 소비재 품목들의 제공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뿐 아니라 키프로스 정부는 팔레스타인 인들을 위한 특별 추가 재정지원도 승인했다고 그는 말했다.
키프로스 정부는 그 동안 레바논에서 철수한 20개 국의 피난민 2000명에 대해서도 키프로스를 통해 귀국하도록 지원을 했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그 들 대부분은 이미 키프로스에서 각자의 출신국으로 출발했으며 남은 사람들은 키프로스 당국의 귀국 비행기편이 마련될 때까지 정부가 숙식을 해결해주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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