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정은(50)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은은 "사진은 친절하신 미국 할머님께서 눌러 찍어주심"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은은 1997년 MBC TV 드라마 '욕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바라기(1998)' '파리의 연인'(2004) '울랄라 부부'(2012) '나의 위험한 아내'(2020) '힘쎈여자 강남순'(2023), 영화 '가문의 영광'(200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은 1세 연하 재미교포 남성과 2016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