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굴뚝 먼지 시료 채취 등 대기분야 분석능력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 시험'은 측정분석기관의 시험검사능력과 결과 정확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국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장비, 채취장비,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결과산정 등 시료채취 8개 분야에 모두 통과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의 우수한 측정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실시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 시험'은 측정분석기관의 시험검사능력과 결과 정확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국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장비, 채취장비,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결과산정 등 시료채취 8개 분야에 모두 통과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의 우수한 측정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실시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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