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10월 첫째 주 예스24의 종합 베스트셀러에 '트렌드 코리아 2025'가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에 따르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4분기에 들어서면서 새로 나온 경제전망서들에 관심이 모아졌다. '트렌드 코리아 2025'와 종합 순위 7위인 '시대예보 : 호명사회'가 나란히 2주 연속 판매가 증가했다.
두 책 모두 40대가 판매량을 견인했고, 30대와 50대에서도 20%를 웃도는 구매 연령비를 보여 고른 관심을 얻었다.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는 숨은 어휘력 발견을 돕는 필사 가이드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노트'가 올랐다. 어린이 동화 시리즈 '고양이 해결사 깜냥 7'이 출간 즉시 3위에 자리했다.
예스24에 따르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4분기에 들어서면서 새로 나온 경제전망서들에 관심이 모아졌다. '트렌드 코리아 2025'와 종합 순위 7위인 '시대예보 : 호명사회'가 나란히 2주 연속 판매가 증가했다.
두 책 모두 40대가 판매량을 견인했고, 30대와 50대에서도 20%를 웃도는 구매 연령비를 보여 고른 관심을 얻었다.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는 숨은 어휘력 발견을 돕는 필사 가이드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노트'가 올랐다. 어린이 동화 시리즈 '고양이 해결사 깜냥 7'이 출간 즉시 3위에 자리했다.
코미디언 출신 저자 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배우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각각 4위와 5위였다.
젊은 세대를 위한 문장들을 전하는 김종원 작가의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이 11위, 아시아인 최초로 폴 메이몽 상을 수상한 천재 건축가 백희성이 펴낸 첫 소설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16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젊은 세대를 위한 문장들을 전하는 김종원 작가의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이 11위, 아시아인 최초로 폴 메이몽 상을 수상한 천재 건축가 백희성이 펴낸 첫 소설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1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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