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은 인천 강화도 일원 삼정가스 수련원에서 열린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신입생 환영회 및 MT'가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입생 환영회와 MT에는 변병설 인하대 정책대학원장, 김상훈 교수, 하주용 교수, 목준균 교수, 남상요 교수, 김수형 교수, 임보혜 교수와 심승일 인하대 정책대학원 원우회 회장, 신입생을 포함한 원우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업과 관련된 다양한 워크숍도 진행됐다. 신입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번 MT에는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언론정보학과, 이민다문화정책과, 노인학과, 경찰학과의 모든 정책대학원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변 원장은 "70주년을 맞는 인하대의 구성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학업에 충실하고 더 좋은 정책대학원을 만들겠다"면서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정책대학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참석한 교수들과 선후배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MT를 계기로 인하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정책대학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입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원우회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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