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품목 반값…치킨 두 마리 9990원에 제공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홈플러스는 이달 초 연휴 기간을 맞아 '맛깔나는 황금연휴 4일간 특가' 행사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가 행사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육류는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한돈 일품포크 전품목'은 마트에서 지정된 기업의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를 40% 할인한다.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4000원 할인해 9990원에 판매한다.
속이 꽉 찬 '냉수마찰 기절꽃게(2㎏)'와 '15Brix(브릭스) 샤인머스캣(1.2㎏)'은 지정된 기업의 카드로 결제할 경우 각각 30%, 3000원 할인한다.
오뚜기 케찹·마요 10여 종은 2180원부터, 카레 짜장 20종은 2380원부터 '1+1'에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한다.
쌈이나 겉절이로 즐기기 좋은 배추 '알배기(통)'는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해 2990원에 1인당 2통 한정 수량 판매한다.
배추 물가 상승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김치는 8종(예소담·아워홈·한국농협)을 1만3990원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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