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연종영 기자 = 28일 오후 4시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도담삼봉 선착장 인근에서 유람선이 바위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선한 관광객 190여 명 중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승선한 관광객 190여 명 중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 유람선이 선착장으로 회항하기 위해 후진하던 중 바위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유람선 운영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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