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수입 희귀의약품 치료제
![[서울=뉴시스] 식약처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17/NISI20240117_0001461697_web.jpg?rnd=2024011716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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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로운 골수섬유증 치료제를 허가했다.
식약처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수입하는 골수섬유증 희귀의약품 치료제 ‘옴짜라정’(성분명 모멜로티닙)을 허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골수섬유증이란 골수 증식 종양 중 하나로, 조혈 기능을 담당하는 골수조직에 섬유화가 진행돼 혈액을 만드는 기능이 떨어지는 질병이다.
옴짜라정은 빈혈이 있는 성인의 중간 또는 고위험군 골수섬유증(일차성 골수섬유증, 진성 적혈구증가증 후 골수섬유증 또는 본태성 혈소판증가증 후 골수섬유증) 치료에 사용된다.
골수 세포의 과도한 증식 및 섬유화에 관여하는 ‘야누스 인산화 효소’(Janus family tyrosine kinase, JAK)에 결합해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골수섬유증 환자에서 빈혈을 유발하는 액티빈 A 수용체 1형을 억제해 빈혈 증상을 완화함으로써 빈혈이 있는 골수섬유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를 신속하게 심사·허가해 환자에게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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