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출소 후 새출발했는데 "행사 전날 알바 잠수"

기사등록 2026/10/03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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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교부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6.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교부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행사 전날 아르바이트생의 갑작스러운 연락 두절로 긴급 구인에 나섰다.

돈스파이크는 2일 소셜미디어에 행사장 부스 사진과 함께 "행사 전날 밤 알바 잠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10/3~10/4 EDC에서 함께 샌드위치 파실 분 급구"라며 "일 힘듦. 새벽에 끝남"이라고 근무 조건을 알렸다. 그러면서 "DM me ASAP"이라며 빠른 연락을 요청했다.

돈스파이크는 3~4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EDC 코리아에 참여해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마약 중독 회복과 재활을 돕는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근 돈스파이크는 요식업을 통해 새 출발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경북 경주 감포항에 음식점을 열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매장과 음식 조리 과정 등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약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14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타인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건넨 혐의도 받았다.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됐으며, 복역을 마친 뒤 지난해 출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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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출소 후 새출발했는데 "행사 전날 알바 잠수"

기사등록 2026/10/03 1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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