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지난 19일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하반기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인사할 예정이다. 해고된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다. 최근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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