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피해 확인 중"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전북 군산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전북 군산 십이동파도 남방 약 2.6해리 해상에서 근해안강망 어선 77대령호(35t)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행안부는 전했다.
이 장관은 전북도, 군산시,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구조과정에서 구조 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지시했다.
행안부는 현장 대응을 위해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부에 따르면 이날 전북 군산 십이동파도 남방 약 2.6해리 해상에서 근해안강망 어선 77대령호(35t)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행안부는 전했다.
이 장관은 전북도, 군산시,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구조과정에서 구조 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지시했다.
행안부는 현장 대응을 위해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