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14일 오후 9시 18분께 충남 예산군 고덕면 지족리 한 마을에서 40대 남성이 뱀에 물리는 사고가 났다.
자신의 집 앞 마당에서 뱀에 물렸다고 신고한 이 남성은 뱀에 물려 왼쪽 발목이 부어오르는 등 출혈이 생겨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치료 후 귀가 조치됐다면서 "뱀이 자주 출몰하는 시기인 만큼 뱀 물림에 조심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자신의 집 앞 마당에서 뱀에 물렸다고 신고한 이 남성은 뱀에 물려 왼쪽 발목이 부어오르는 등 출혈이 생겨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치료 후 귀가 조치됐다면서 "뱀이 자주 출몰하는 시기인 만큼 뱀 물림에 조심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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