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이동전시회 ‘비긴 어게인’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의 숨은 재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지역주민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14일까지 양주시청 1층 로비 및 3층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추후 옥정호수스포츠센터(10월23일~11월1일), 양주역(11월13~22일)에서도 전시회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과 가족이 만들고 그린 작품 73점을 전시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 예초기 등 위험장비 사용 사업장 특별안전점검
경기 양주시는 예초기·엔진톱 등 위험한 장비로 인한 근로자 산재 예방을 위해 시설 조경관리, 현장 제초 및 수목제거 17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산림·공원·하천분야 사업장의 예초기·엔진톱에 의한 근로자 부상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나선 것이다.
시는 오는 20일 안전보건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예초기·엔진톱 등 위험장비 특징 및 사용법 ▲개인보호구 착용법 안내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작업 시 위험 요소 및 예방 대책 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3일부터는 안전건설과 중대재해예방팀,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수칙·작업절차 준수 여부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위험장비 점검 상태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전시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의 숨은 재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지역주민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14일까지 양주시청 1층 로비 및 3층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추후 옥정호수스포츠센터(10월23일~11월1일), 양주역(11월13~22일)에서도 전시회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과 가족이 만들고 그린 작품 73점을 전시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 예초기 등 위험장비 사용 사업장 특별안전점검
경기 양주시는 예초기·엔진톱 등 위험한 장비로 인한 근로자 산재 예방을 위해 시설 조경관리, 현장 제초 및 수목제거 17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산림·공원·하천분야 사업장의 예초기·엔진톱에 의한 근로자 부상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나선 것이다.
시는 오는 20일 안전보건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예초기·엔진톱 등 위험장비 특징 및 사용법 ▲개인보호구 착용법 안내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작업 시 위험 요소 및 예방 대책 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3일부터는 안전건설과 중대재해예방팀,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수칙·작업절차 준수 여부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위험장비 점검 상태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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