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7일 오전 11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철마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20m 아래에서 다발성 골절 등 중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으며, 소방헬기를 타고 인근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일행의 사진을 찍어주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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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08 12:38:32
최종수정 2024/09/08 14:20:52
기사등록 2024/09/08 12:38:32 최초수정 2024/09/08 14: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