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이동욱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6일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스위스 헤리티지 워치 메이킹 브랜드 티쏘(TISSOT)와 아시아 앰버서더인 이동욱이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동욱은 매혹적인 컬러의 시계를 착용하고 업무에 몰입한 비즈니스 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욱은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바쁘게 회의에 참석하려다 그만 서류를 놓치고 만 당혹스러운 표정부터, 복사하는 순간까지도 위트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욱은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 역을 맡았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에 출연한다. '하얼빈'은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