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시스] 류형근 기자 = 6일 오전 4시 17분께 전남 구례군 광의면 한 마을 주택에서 불이났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주택에 90대·80대 부부가 거주하고 있었다는 이웃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주택에 90대·80대 부부가 거주하고 있었다는 이웃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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