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은 공주·부여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다만 이날 오후 12시~6시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0.1㎜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 일부 지역에는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 도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청양 21도, 세종·천안·서산·당진·공주·부여·서천·예산·태안·홍성 22도, 대전·아산·논산·보령 23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천 30도, 세종·아산·서산·당진·계룡·보령·예산·청양·태안·홍성 31도, 대전·공주·논산·금산·부여 32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만 이날 오후 12시~6시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0.1㎜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 일부 지역에는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 도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청양 21도, 세종·천안·서산·당진·공주·부여·서천·예산·태안·홍성 22도, 대전·아산·논산·보령 23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천 30도, 세종·아산·서산·당진·계룡·보령·예산·청양·태안·홍성 31도, 대전·공주·논산·금산·부여 32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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