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 선정 결과
"지역 주도 환경교육 본보기 되도록 지원"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충청북도·충청남도·은평구·서대문구·양평군·김해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환경교육 도시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를 공모한 결과, 광역지자체 2곳(충청북도·충청남도)과 기초지자체 4곳(은평구·서대문구·양평군·김해시) 총 6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모는 지난 3월25일부터 4월8일까지 진행됐고 총 12곳의 지자체가 신청했다. 환경교육 추진 기반, 환경교육 성과,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환경부는 환경교육도시가 지역 주도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는 본보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내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전문가 상담과 환경교육도시 간 상호 협력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환경교육토론회를 통해 우수 성과를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활동을 즐기는 ‘2024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에코백 이용 ▲다회용기 사용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4가지 탄소중립 실천 인증 사진을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 올리면 추첨을 거쳐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를 공모한 결과, 광역지자체 2곳(충청북도·충청남도)과 기초지자체 4곳(은평구·서대문구·양평군·김해시) 총 6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모는 지난 3월25일부터 4월8일까지 진행됐고 총 12곳의 지자체가 신청했다. 환경교육 추진 기반, 환경교육 성과,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환경부는 환경교육도시가 지역 주도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는 본보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내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전문가 상담과 환경교육도시 간 상호 협력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환경교육토론회를 통해 우수 성과를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활동을 즐기는 ‘2024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에코백 이용 ▲다회용기 사용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4가지 탄소중립 실천 인증 사진을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 올리면 추첨을 거쳐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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