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11일 오후 1시2분 경기 화성시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화재 발생 15분여 만인 오후 1시19분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A씨는 갓길로 차를 이동한 뒤 동승자와 함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화재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운전자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화재 발생 15분여 만인 오후 1시19분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A씨는 갓길로 차를 이동한 뒤 동승자와 함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화재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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