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누적 판매 1조' 홈쇼핑 신화의 주역 안선영이 재력을 뽐낸다.
12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안선영이 게스트로 나오자 MC인 래퍼 데프콘은 "얼마 전 사옥도 올리지 않았냐"며 너스레로 환영했다.
안선영은 "저는 '홈쇼핑 출연 1호' 연예인이다. 한 지 20년이 넘었다"라며 "사실 홈쇼핑 매출 1조 원은 진작에 넘었다. 함께한 4개 브랜드가 상장했다"고 화려한 경력을 뽐냈다.
MC 유인나가 "남편분이 안선영 씨를 업고 다니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아내가 이렇게 능력이 있는데 남편 분이 밖에서 사고(?) 안 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며 안선영을 추어올렸다.
그러자 안선영은 "사고 치면 탐정 붙인다. 명함 좀 주시라"며 너스레로 웃음을 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2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안선영이 게스트로 나오자 MC인 래퍼 데프콘은 "얼마 전 사옥도 올리지 않았냐"며 너스레로 환영했다.
안선영은 "저는 '홈쇼핑 출연 1호' 연예인이다. 한 지 20년이 넘었다"라며 "사실 홈쇼핑 매출 1조 원은 진작에 넘었다. 함께한 4개 브랜드가 상장했다"고 화려한 경력을 뽐냈다.
MC 유인나가 "남편분이 안선영 씨를 업고 다니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아내가 이렇게 능력이 있는데 남편 분이 밖에서 사고(?) 안 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며 안선영을 추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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