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세 연하 아야네 부부가 딸 '루희'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이지훈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면서 "카메라에 다 안 담기는구나. 엄빠처럼 애교덩어리"라는 글과 함께 생후 17일 된 딸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아야네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어난 지 17일 할 말이 많아요"라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엄마가 기저귀를 갈아주고 밥도 배부르게 먹여줬지만 나는 안 잘 거예요. 할 얘기가 많거든요!! 신생아가 이리 안 자도 되나 싶네요"라고 너스레도 떨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한 차례 시험관 시술 실패 끝에 임신해 최근 딸을 낳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지훈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면서 "카메라에 다 안 담기는구나. 엄빠처럼 애교덩어리"라는 글과 함께 생후 17일 된 딸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아야네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어난 지 17일 할 말이 많아요"라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엄마가 기저귀를 갈아주고 밥도 배부르게 먹여줬지만 나는 안 잘 거예요. 할 얘기가 많거든요!! 신생아가 이리 안 자도 되나 싶네요"라고 너스레도 떨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한 차례 시험관 시술 실패 끝에 임신해 최근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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