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도망가려고 한번도 하지 않았다"며 "15년간 모든걸 바쳐 비즈니스를 키우기만 했고 한 푼도 사익을 위해 횡령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에게) 100% 사죄하겠다"며 "별도 시간을 주신다면 제가 생각하는 티몬·위메프 구조조정과 합병 등을 해서 사업을 정상화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 대표는 "도망가려고 한번도 하지 않았다"며 "15년간 모든걸 바쳐 비즈니스를 키우기만 했고 한 푼도 사익을 위해 횡령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에게) 100% 사죄하겠다"며 "별도 시간을 주신다면 제가 생각하는 티몬·위메프 구조조정과 합병 등을 해서 사업을 정상화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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