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구 대표는 "2주 동안 어떻게든 자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며 "자금은 에스크로 방식으로 운영되지 않았으며, 우리나라 이커머스 업체 전체적으로 이렇게 운영돼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자금은 (이커머스 간) 가격 경쟁을 하고 있다 보니, 대부분 프로모션에 사용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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