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 정식 서비스 개시 후 약 4개월 만에 종료
순차적 서비스 중단…내달 22일 전체 서비스 종료 예정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과 운영하던 해외직구 플랫폼 서비스 '인팍쇼핑'을 이달 말 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4개월만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29일 판매자들에게 "오는 7월 31일부로 고객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인팍쇼핑은 올해 1월 글로벌 판매와 해외쇼핑을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과 연계해 선보인 플랫폼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3월 말부터 인팍쇼핑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인터파크커머스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신규 주문이 불가하며, 다음달 12일부터는 미배송 주문에 대한 일괄 취소가 이뤄질 계획이다.
다음달 22일엔 인팍쇼핑의 전체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후에도 인팍쇼핑 주문 내역은 인터파크쇼핑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커머스 관계자는 "인터파크쇼핑·도서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인팍쇼핑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터파크커머스는 29일 판매자들에게 "오는 7월 31일부로 고객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인팍쇼핑은 올해 1월 글로벌 판매와 해외쇼핑을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과 연계해 선보인 플랫폼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3월 말부터 인팍쇼핑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인터파크커머스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신규 주문이 불가하며, 다음달 12일부터는 미배송 주문에 대한 일괄 취소가 이뤄질 계획이다.
다음달 22일엔 인팍쇼핑의 전체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후에도 인팍쇼핑 주문 내역은 인터파크쇼핑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커머스 관계자는 "인터파크쇼핑·도서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인팍쇼핑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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