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에서 빗길을 달리던 렌터카 차량이 충돌해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노꼬메오름 인근 도로에서 A(35)씨가 몰던 EV6 SUV 전기차와 B(50)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4명 등 총 6명이 다쳐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가 난 차량은 모두 렌터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노꼬메오름 인근 도로에서 A(35)씨가 몰던 EV6 SUV 전기차와 B(50)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4명 등 총 6명이 다쳐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가 난 차량은 모두 렌터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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