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훼손된 생태축 연결, 생물서식지 복원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본구상과 실시설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상주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은 지난해 환경부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70억원을 포함한 100억원을 들여 상주시 신봉동 일원에 조성한다.
단절·훼손된 생태축을 연결해 생물서식지를 복원하고 도시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개운천~남산 구간 단절·훼손된 도시 생태축을 연결함으로써 생활권 내 생태공간을 확충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본구상과 실시설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상주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은 지난해 환경부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70억원을 포함한 100억원을 들여 상주시 신봉동 일원에 조성한다.
단절·훼손된 생태축을 연결해 생물서식지를 복원하고 도시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개운천~남산 구간 단절·훼손된 도시 생태축을 연결함으로써 생활권 내 생태공간을 확충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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