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일정·메달 결과 한눈에"…카카오, '다음' 특집페이지 개설

기사등록 2024/07/24 09:39:27

최종수정 2024/07/24 09:58:53

경기 일정·소식·메달 순위 등 정보 게시

카톡 오픈채팅탭에도 올림픽 정보 제공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27일(한국시각 기준)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포털 다음에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27일(한국시각 기준)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포털 다음에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가 27일(한국시각 기준)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포털 다음에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PC 다음 첫 화면 배너와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서 접속 가능한 특집 페이지에서는 올림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주요 경기와 파리 소식 등 각종 정보를 모은 '홈', 실시간 주요 뉴스를 제공하는 '뉴스', 대한민국 대표팀을 비롯 모든 경기 일정과 결과를 정리한 '일정결과', 참가국 메달 현황을 보여주는 '메달순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응원 영역 '팀코리아' 메뉴로 구성했다.

경기 결과 요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집 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굿모닝 파리!' 코너에서는 밤사이 있었던 대표팀 경기 소식을 요약해서 보여준다. 카카오톡 채널 '뉴스봇'에서는 올림픽 키워드 입력 시 관련 뉴스와 경기 정보 요약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다음 카페 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에 18개의 올림픽 종목별 응원 테이블도 개설했다. 이용자들은 글·영상·이미지 등을 공유하며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다. 특집 페이지와 올림픽 관련 다음뉴스 기사 하단에서 테이블을 만날 수 있다.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게시글과 댓글 활동으로 일정 점수를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도 선물한다.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27일(한국시각 기준)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포털 다음에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26일부터는 카카오톡 오픈채팅탭에도 '고! 파리(Go! PARiS)' 탭을 연다. 다양한 주제로 가볍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4개의 오픈채팅 라이트 대화방을 개설한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27일(한국시각 기준)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포털 다음에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26일부터는 카카오톡 오픈채팅탭에도 '고! 파리(Go! PARiS)' 탭을 연다. 다양한 주제로 가볍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4개의 오픈채팅 라이트 대화방을 개설한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부터는 카카오톡 오픈채팅탭에도 '고! 파리(Go! PARiS)' 탭을 연다. 다양한 주제로 가볍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4개의 오픈채팅 라이트 대화방을 개설한다. 실시간 응원과 승부 예측 등 올림픽 관련 소식을 공유하는 '파리에서 온 소식', 릴레이 소설과 랜선 프랑스 여행 등 활동이 이뤄지는 '파리에 가면', 기억에 남는 올림픽이나 명장면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경기장 밖 수다방' 등의 대화방이 있다.

탭 상단에선 올림픽 뉴스와 메달 순위,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다음 특집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 관련 여러 오픈채팅 목록도 볼 수 있어 원하는 대화방에 바로 입장 가능하다.

이동훈 카카오 올림픽TF 리더는 "이용자들이 올림픽 관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특집 페이지를 구성했다"며 "올림픽과 대표팀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열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서비스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파리올림픽 일정·메달 결과 한눈에"…카카오, '다음' 특집페이지 개설

기사등록 2024/07/24 09:39:27 최초수정 2024/07/24 09:58:5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