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대한파카라이징㈜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혼다 타쿠미 대표가 이끄는 이 회사는 금속 표면 처리제를 제조하며 2007년 창녕군 계성면 명리에서 설립돼 운영 중이다.
대한파카라이징(주)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환, 수자원 절약, 오염물질 배출 제로화, 지역인재육성 등 ESG 경영을 추진하며, 이번 장학금 기탁 외에도 지역 아동 센터와 주민협의체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에 설립돼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지원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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