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20일 오후 2시50분께 강원 강릉시 강문동 강문해변에서 수상레져 활동중에 사고가 발생, 2~30대 남·여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제트스키가 끌던 고무보트가 해상 방파제 역활을 위해 설치한 테라포드에 충돌해 고무보트에 타고 있던 A(33·여)씨가 우측대퇴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고무보트에 함께 타고 있던 일행 3명도 안면부 타박상 등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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