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관람 티켓 1만원, 오후 6시부터 입장

경남 마산로봇랜드 불꽃쇼.(사진=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로봇랜드재단은 20일 토요일 밤에 화려한 불꽃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산로봇랜드에서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은 불꽃쇼는 매회 방문객들에게 현장에서의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행사로, 이번 여름시즌에는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된다.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는 야간 불꽃쇼 당일은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불꽃쇼 관람티켓은 오후 6시부터 1만원에 구매해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6월29일부터 시작한 로봇랜드의 여름시즌 축제 ‘워터워 시즌 5’는 ‘워터워 대전: 샤틀랭을 무찔러라’, ‘워터플레이그라운드’ 등 시원한 물놀이가 대전이 진행 중이다.
특히 여름시즌 가족뮤지컬 워터워 대전은 물총을 쏘며 악당을 무찌르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도입한 슈팅 워터카, 해피 워터 스플래쉬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불꽃쇼는 20일, 27~28일 8월 3, 4, 15, 17, 24, 31일 총 9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불꽃쇼 일정과 할인 혜택 정보는 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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