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에 VR 통한 심폐소생술 등 소방훈련 체험 제공도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소방청 소속 중앙소방학교는 소방 관련 도서와 디지털 자료를 한 자리에 모아 놓은 국립 소방전문도서관이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충남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 행정관리동 3층에 위치한 소방전문도서관은 소방관들에게 필요한 모든 도서와 자료를 한 눈에 제공함으로써 재난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소방관들을 위해 강연과 학습, 토론이 가능한 다목적 창작 공간을 마련한 것은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도 개방해 가상현실(VR)을 통한 심폐소생술 등 소방 훈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승룡 중앙소방학교장은 "소방전문도서관 개관을 통해 소방 공무원들이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남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 행정관리동 3층에 위치한 소방전문도서관은 소방관들에게 필요한 모든 도서와 자료를 한 눈에 제공함으로써 재난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소방관들을 위해 강연과 학습, 토론이 가능한 다목적 창작 공간을 마련한 것은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도 개방해 가상현실(VR)을 통한 심폐소생술 등 소방 훈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승룡 중앙소방학교장은 "소방전문도서관 개관을 통해 소방 공무원들이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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