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은 인천영상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별별씨네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별별씨네마는 낯선 독립·예술영화를 우리 주변의 친숙한 공간에서 즐겁고 친근하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7시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영화가 도서관에서 무료 상영된다. 이후 관객들이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해설, 감독·배우와의 대화(GV) 행사 등이 열린다.
이번달은 25일 도서관 2층 늘배움터에서 '다섯 번째 방'을 상영한다. 영화 종료 후 전찬영 감독, 김효정 출연자, 정승오 큐레이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이 상영작은 평생 나만의 방을 가져본 적 없는 엄마의 도전과 성장을 중심으로, 애증으로 얽힌 가족의 이야기를 펼쳐낸 전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다.
관람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12세 이상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작전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별별씨네마는 낯선 독립·예술영화를 우리 주변의 친숙한 공간에서 즐겁고 친근하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7시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영화가 도서관에서 무료 상영된다. 이후 관객들이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해설, 감독·배우와의 대화(GV) 행사 등이 열린다.
이번달은 25일 도서관 2층 늘배움터에서 '다섯 번째 방'을 상영한다. 영화 종료 후 전찬영 감독, 김효정 출연자, 정승오 큐레이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이 상영작은 평생 나만의 방을 가져본 적 없는 엄마의 도전과 성장을 중심으로, 애증으로 얽힌 가족의 이야기를 펼쳐낸 전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다.
관람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12세 이상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작전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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