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구미코서 펫 페스티벌 열려
140만 이색동물 유튜버 정브르의 팬사인회
펫티켓 토크콘서트 등 즐길거리 풍성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펫캉스'가 12~14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다.
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한다.
올해로 3회째 맞은 이 행사는 반려산업 발전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61개 반려동물 용품 업체가 참여해 84개 부스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현재 구미시 반려동물 가구는 3만여 가구에 달한다.
13일 개막식에는 가수 VOS 박지헌과 구미대학교 천무 응원단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동물농장 아저씨로 유명한 이웅종 대표의 '바른 산책문화 만들기' 강연과 최승훈 반려동물구조협회장의 ‘생활 속 펫티켓’ 토크콘서트가 열려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펫문화를 전파한다.
140만 이색동물 유튜버 정브르의 팬사인회도 눈길을 끈다.
햄스터, 애완곤충과 같이 귀여운 소동물부터 타란튤라, 뱀, 도마뱀과 같이 독특한 동물도 만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미·대구 수의사가 운영하는 무료 건강상담센터 ▲구미대 반려동물케어학과의 반려동물 진학상담관 ▲반려동물구조협회의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체험놀이 ▲전문가의 화려한 어질리티쇼 ▲수제간식 만들기 등이다.
신미정 구미시 낭만축제과장은 "다양한 펫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관람객에게 아낌없이 선물을 증정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펫캉스 누리집’(2024koreapetca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한다.
올해로 3회째 맞은 이 행사는 반려산업 발전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61개 반려동물 용품 업체가 참여해 84개 부스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현재 구미시 반려동물 가구는 3만여 가구에 달한다.
13일 개막식에는 가수 VOS 박지헌과 구미대학교 천무 응원단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동물농장 아저씨로 유명한 이웅종 대표의 '바른 산책문화 만들기' 강연과 최승훈 반려동물구조협회장의 ‘생활 속 펫티켓’ 토크콘서트가 열려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펫문화를 전파한다.
140만 이색동물 유튜버 정브르의 팬사인회도 눈길을 끈다.
햄스터, 애완곤충과 같이 귀여운 소동물부터 타란튤라, 뱀, 도마뱀과 같이 독특한 동물도 만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미·대구 수의사가 운영하는 무료 건강상담센터 ▲구미대 반려동물케어학과의 반려동물 진학상담관 ▲반려동물구조협회의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체험놀이 ▲전문가의 화려한 어질리티쇼 ▲수제간식 만들기 등이다.
신미정 구미시 낭만축제과장은 "다양한 펫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관람객에게 아낌없이 선물을 증정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펫캉스 누리집’(2024koreapetca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