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카리스호텔에서 '보훈가족 보은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훈단체 회원 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계양구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보훈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이고 보훈 함양에 기여한 모범 보훈회원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식사와 함께 준비된 공연을 즐기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들은 "유공자의 노고를 기억해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금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훈가족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그 배우자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을 신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보훈단체 회원 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계양구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보훈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이고 보훈 함양에 기여한 모범 보훈회원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식사와 함께 준비된 공연을 즐기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들은 "유공자의 노고를 기억해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금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훈가족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그 배우자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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