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시장 "시민복지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사 격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제12회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 강화와 재학대 방지에 기여한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이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상을 수상하는 등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창원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의 공로로 지난 3월 2024년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한 홍남표 시장의 축하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 강화와 재학대 방지에 기여한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이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상을 수상하는 등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창원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의 공로로 지난 3월 2024년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한 홍남표 시장의 축하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이어 STX복지재단, 마산위드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사업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성배 창원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우리가 하는 일은 힘든 순간에 위로가 되고 절망 속에서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것"이라며 "우리의 헌신과 열정이 모여 더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믿으며,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성배 창원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우리가 하는 일은 힘든 순간에 위로가 되고 절망 속에서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것"이라며 "우리의 헌신과 열정이 모여 더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믿으며,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울타리 역할을 해 오신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통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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