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은 청소년 경제 금융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시장조사를 하고 문구, 간식, 잡화 등의 물품을 준비해 가격을 설정하고 메뉴판을 준비하는 등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체험하고자 마련했다.
어린이 자료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플리마켓에서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10만5250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익금은 학생들이 ESG 경영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기부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수성구청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후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범어도서관은 경제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하이투자증권의 모의투자 시스템을 활용한 전국 고등학생 대상의 모의투자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범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어도서관은 iM뱅크 등 지역금융기관과 함께 청소년들이 경제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시장조사를 하고 문구, 간식, 잡화 등의 물품을 준비해 가격을 설정하고 메뉴판을 준비하는 등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체험하고자 마련했다.
어린이 자료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플리마켓에서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10만5250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익금은 학생들이 ESG 경영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기부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수성구청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후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범어도서관은 경제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하이투자증권의 모의투자 시스템을 활용한 전국 고등학생 대상의 모의투자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범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어도서관은 iM뱅크 등 지역금융기관과 함께 청소년들이 경제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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