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년 전 오늘(A year ago today)"이라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석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송혜교는 선글라스를 낀 채 하얀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옆에서 송혜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하얀 티셔츠를 입은 채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송혜교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년 전 오늘(A year ago today)"이라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석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송혜교는 선글라스를 낀 채 하얀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옆에서 송혜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하얀 티셔츠를 입은 채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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