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장 직원 2명, 작업 중 방사선에 피폭

기사등록 2024/05/29 16:15:48

최종수정 2024/05/29 16:19:03

원안위 "사고경위 조사 중"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전경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전경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삼성전자 기흥공장 직원 2명이 작업 중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의학원으로부터 피폭 종사자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피폭된 직원은 손이 부은 상태로 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 센터를 방문했고, 현재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원안위는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원자력 안전기술원 전문가를 삼성전자 기흥공장에 파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삼성전자 공장 직원 2명, 작업 중 방사선에 피폭

기사등록 2024/05/29 16:15:48 최초수정 2024/05/29 16:19:0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