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희정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김희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 마이 서머(Be my summer)"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정은 오렌지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뽐냈다. 늘씬한 각선미도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2002~2004) '왕과 나'(2007~2008) '왕의 얼굴'(2014~2015) '후아유-학교 2015' '리턴'(2018) 등에 출연했다.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