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섭 스마트인재개발원 이사장, AI중심도시 광주 비전제시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차준섭 이사장이 오는 28일 오후 6시 kbc광주방송 뉴스와이드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역청년들을 4차산업인재로 키우고 있는 교육철학과 AI중심도시 광주를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차 이사장은 1984년 호남대 교수로 부임한 후 2016년 대학강단에서 은퇴하기까지 35년 동안을 IT·SW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구축에 전념해왔던 인물이다.

지난 2016년 스마트인재개발원을 설립한 뒤 8년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40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한편 미래먹거리 창출에 전념해왔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지난해에만 모두 1229명의 교육생을 정보산업의 능력있는 일꾼으로 키워냈다. 교육수료생 86%인 105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역 청년들의 SW·IT직종 진출과 취업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광주 정보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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