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K-마이스터스쿨 K-푸드조리전공 및 K-베이커리학부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라이브 부문에 4개팀(20명)이 출전, 금상 1개과 은상 3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대회로 라이브 경연 부분은 5명이 1팀으로 3코스(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를 각 3접시씩 총 9접시를 1시간 20분 안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푸드조리전공은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과정(블럭제 실습)과 미슐랭 스타요리사 및 대한민국 명장, 세계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출신 강사의 팀티칭 교육으로 재학생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K-마이스터스쿨 엄준철 학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투혼을 보여준 K-푸드조리과, K-베이커리학부 학생과 학생지도에 열정을 다해 주신 교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서도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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