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휴일…전북 한낮 25~28도 맑음

기사등록 2024/05/18 06:39:1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전주시 세병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2024.05.11.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전주시 세병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2024.05.11.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18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5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 25~28도로 어제보다 2도께 높다.

일 최고 기온은 군산 25도, 진안·장수·고창 26도, 익산·김제·부안 27도, 전주·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정읍 28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 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보통', 대기정체 '매우높음', 식중독 '관심', 천식질환 '주의', 심뇌혈관질환 '주의', 꽃가루농도 '낮음'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한매로 만조는 오전 11시46분(513㎝)이고, 간조는 오후 6시28분(221㎝)이다. 일출은 오전 5시26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5분이다.

휴일인 내일(19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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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휴일…전북 한낮 25~28도 맑음

기사등록 2024/05/18 06:39: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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