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요격 돕기 위해 중동에 英 공군기·공중급유기 추가 파견
아날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은 14일 X에 "독일은 현재 진행 중인 공격을 가장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어복 장관은 "이란과 그 대리인들은 즉시 이(이스라엘에 대한 공격_를 중단해야 한다"며 "우리는 지금 이스라엘에 완전한 연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습을 비난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명에서 "우리는 이스라엘과 함께 한다. 이란 정권의 최근 행동은 중동 지역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지속적 평화를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공격으로부터 자신과 국민을 방어할 수 있는 이스라엘의 권리를 지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