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823대만달러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의 파격적 지원 계획과 실적 호조 등 호재 속에서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 대만 중앙통신은 이날 오전장 한때 TSMC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인 823대만달러(약 3만 5043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시가총액도 21조3400억대만달러(약 908조원) 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TSMC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926억4400만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5%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실적 호조로 TSMC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인 820대만달러를 돌파했으며, 815대만달러로 마감했다.
이밖에 TSMC가 최근 미국 정부의 반도체법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총 116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받는 것도 주가 상승의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대만 중앙통신은 이날 오전장 한때 TSMC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인 823대만달러(약 3만 5043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시가총액도 21조3400억대만달러(약 908조원) 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TSMC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926억4400만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5%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실적 호조로 TSMC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인 820대만달러를 돌파했으며, 815대만달러로 마감했다.
이밖에 TSMC가 최근 미국 정부의 반도체법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총 116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받는 것도 주가 상승의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