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다인(32·이라윤)이 남편 이승기(37)와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이다인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 물론 나만)"고 적고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 이승기와 이다인은 각각 슈트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이다인은 딸 사진도 처음 공개했다. 딸의 조그마한 발을 잡고 있는 부부의 손이 담겼다. 이다인은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TV 금토극 '연인'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 딸을 낳았다. 이승기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싱어게인3') MC로 활약했으며,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이다인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 물론 나만)"고 적고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 이승기와 이다인은 각각 슈트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이다인은 딸 사진도 처음 공개했다. 딸의 조그마한 발을 잡고 있는 부부의 손이 담겼다. 이다인은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TV 금토극 '연인'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 딸을 낳았다. 이승기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싱어게인3') MC로 활약했으며,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으로 인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