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도가 주관한 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의성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군에 따르면 전날 경북도가 주관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주민들 보건 의식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보건기관 운영 활성화, 의약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의료 및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관리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현재 찾아가는 심리지원 및 통합이동진료를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를 통해 군민들이 부담 없이 의료 및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군에 따르면 전날 경북도가 주관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주민들 보건 의식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보건기관 운영 활성화, 의약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의료 및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관리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현재 찾아가는 심리지원 및 통합이동진료를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를 통해 군민들이 부담 없이 의료 및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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