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시스] 양효원 기자 = 25일 오전 5시 45분 경기 이천시 한 돈사에 불이 니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돈사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00명과 장비 91대를 투입, 오전 6시 51분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대응 단계는 해제됐다.
화재 당시 외국인 노동자 등 19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등은 화재가 완전히 정리되는 대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