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 10개 선거구 모두 출마…20대 총선 이후

기사등록 2024/03/09 15:05:03

최종수정 2024/03/09 18:33:29

8년만에 전남 전체 선거구 후보 공천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국민의힘이 8년 만에 전남 10개 전체 선거구에 후보를 공천했다.

9일 국민의힘 전남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김유성 전 전남 대한탐정연합회장을 전략공천을 끝으로 전남 선거구 10곳에 후보를 모두 공천했다.

국민의힘이 전남 전체 선거구에 후보를 등판시킨 건 제20대 총선 이후 8년 만이다.

선거구별로는 ▲목포 윤선웅 목포 새마을금고 이사 ▲여수 갑 박정숙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 ▲여수 을 김희택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장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됐다.

또 ▲나주·화순 김종운 전 나주·화순 당협위원장 ▲고흥·보성·장흥·강진 김형주 전 열린민주당 광주시당 회계책임자 ▲해남·완도·진도 곽봉근 국민의힘 국책자문위 고문 ▲영암·무안·신안 황두남 전 당협위원장이 본선링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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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 10개 선거구 모두 출마…20대 총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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